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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합성사진 해명 "유포자 잡고보니 초등학생이..."


입력 2013.09.11 09:52 수정 2013.09.11 10:02        김명신 기자
유이 합성사진 루머해명_방송캡처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자신의 합성사진과 관련해 해명했다.

10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유이는 "데뷔 초 합성사진이 퍼진 적이 있다. 남자와 같이 있는 사진인데 딱 봐도 합성이었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하지만 온라인상에서만 떠돌고 그래서 가만히 있었더니 언론 보도까지 나더라. 사진을 보고 눈물도 나고 화가 나서 유포자를 잡았다. 하지만 잡고보니 주부, 초등학생, 직장인들이었고 나랑 상관 없는 사람들이 그냥, 재미를 위해 유포했다고 하더라. 최초의 유포자는 못 찾았다"라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한편 이날 유이는 대기업 스폰 루머에 대해서도 언급,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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