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 연예인급 비주얼 “남자라면 반할 수밖에”
야구선수 추신수(32·신시내티 레즈)의 아내 하원미 씨의 미모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추신수의 아내의 과거 모습이 담긴 사진이 잇따라 공개돼 누리꾼들을 감탄케 했다.
먼저 지난해 12월 가수 린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추신수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이 뒤늦게 화제가 됐다. 당시 린은 “추신수 선수 부부, 태우, 박 회장님과 함께. 미국에서 좋은 분들 많이 만나서 진짜 행복한 시간 보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해당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추신수 부부와 린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하원미 씨는 린에 전혀 뒤지지 않는 늘씬한 몸매와 빼어난 외모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은 지난 2010년 KBS ‘여유만만’에 출연한 추신수 부부의 모습을 캡처한 것으로 하원미 씨의 연예인급 미모가 더욱 도드라진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외모는 그냥 연예인 그 자체네” “남자라면 당연히 반할 수밖에” “추신수가 세상에서 가장 부럽다” “야구 잘 하니 미녀를 만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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