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문천식 해명 "홈쇼핑 매출 1000억, 내 출연료는..."

문천식 홈쇼핑 매출 _ 방송캡처

문천식이 홈쇼핑 누적 매출에 대해 깜짝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살림하는 남자들 특집 편에 출연한 문천식은 "2년 간 홈쇼핑 누적 매출이 1,000억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결혼 후 아내와 살림을 함께 하다보니 자연스레 살림하는 주부의 마음을 알게 되고 공감되는 멘트가 나오는 거 같다"라고 홈쇼핑 대박 노하우를 전했다.

하지만 문천식은 "홈쇼핑 매출액이 1,000억 원이지 내 출연료는 조금이다"라고 해명하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문천식은 "홈쇼핑에 파는 물건들은 실제로 내가 사용해 보는 편이다. 하도 홈쇼핑에서 택배가 많이 오니까 아들이 "엄마" "아빠" "택배"를 가장 먼저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대박 부럽다", "출연료가 무슨 상관이야. 매출이 천억인데. 좋겠다", "문천식 홈쇼핑 수입 장난 아니네"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