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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출신 이유비, 인어공주·GD 모창으로 ‘쥐락펴락’


입력 2013.09.21 00:09 수정 2013.09.21 00:12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이유비는 20일 방송에서 인어공주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혀를 내두르게 하는 노래 실력을 한껏 뽐냈다. ⓒ SBS 추석특집 '스타 페이스오프'

배우 이유비가 멋들어진 가창력으로 이목을 끌어당겼다.

이유비는 20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스타 페이스오프'에서 애니메이션 '인어공주' OST '파트 오브 댓 월드(Part of Your World)'를 선보였다.

이유비는 인어공주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혀를 내두르게 하는 노래 실력을 한껏 뽐냈다. 노래 중간 율동과 노래에 맞는 표정 등으로 심사위원과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유비의 무대에 빠진 정찬우는 "이유비가 이렇게 노래를 잘하다니..정말 놀랐다“고 감탄했고, 붐은 아유비가 노래하는 중간에 벌떡 일어나는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노래가 끝난 후 신철이 “견미리 딸로 알고 있다. 누구의 외모가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유비는 “엄마가 더 예쁜 것 같다”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안겼다.

이날 심사위원들에게 더욱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빅뱅의 지드래곤과 가수 아이유 모창까지 선보였다.

이유비는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씨스타의 소유는 백지영으로 특수 분장해 무대에 섰다. 백지영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완벽 변신,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의 눈을 의심케 했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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