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결혼식비용, 초호화 넘어 호텔 공사까지 '화들짝'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상상을 뛰어넘는 결혼식 비용이 세간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스타들의 결혼식과 관련해 최근 결혼식을 올린 이병헌과 이민정 커플의 결혼식 비하인드 이야기를 담았다.
한 웨딩플래너는 인터뷰를 통해 "이들의 결혼식은 1인당 식대가 10만원 이상으로 900명의 하객을 위한 식사 비용만으로 1억 5천여 만원이 들었다"고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일반인이 예상하는 결혼식 식대와는 상상을 뛰어넘은 수치인 셈.
이민정이 입은 드레스에 대해서도 "외제차 한 대 값 정도"라고 말해 경악케 했다. 이민정의 드레스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많이 입었던 M사 브랜드인 것으로 전해졌다.
더욱이 이들의 결혼식을 위해 호텔 측에서는 4일간 내부공사까지 하는 등 '톱스타'의 결혼식을 위한 유난스러운 결혼 준비가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억'이네", "톱스타답네", "공사까지 하다니", "이효리와 너무 비교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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