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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아나운서, 과거 ‘골든벨’ 출연 화면 공개


입력 2013.09.27 10:29 수정 2013.09.27 10:34        안치완 객원기자

정인영 KBS N 아나운서가 과거 '도전 골든벨'에 출연한 사실이 밝혀졌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최희 KBS N 아나운서, 공서영 XTM 아나운서, 가수 솔비와 홍진영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정 아나운서는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겨울 KBS '도전 골든벨'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정 아나운서는 "당시 친한 친구가 '최후의 1인'으로 남았었다"면서 "그 친구가 모르는 문제를 '친구야 도와줘' 찬스로 내가 풀어 정답을 맞혔다"고 말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정 아나운서가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던 자료화면을 내보냈다. 고교생인 정 아나운서는 지금에 비해 앳된 모습이지만 미모만큼은 여전해 '모태미녀'임을 입증했다. 정 아나운서는 인천 연수여고와 경희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한편, 정인영 아나운서는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논란이 됐던 '물벼락 인터뷰' 사건에 대해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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