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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실장, 새누리 원내지도부와 1일 만찬 회동


입력 2013.10.01 16:07 수정 2013.10.01 16:49        조성완 기자

"단순 식사자리" 확대해석 경계하지만 주요 현안 논의될 듯

기초연금 후퇴 논란과 진영 전 보건복지부 장관 사퇴 등에 대한 국회 긴급 현안질문이 열린 가운데, 청와대 참모진과 새누리당 원내지도부가 1일 저녁 청와대 인근 비서실장 공관에서 만찬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회동은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이 주재한 것으로 김 실장이 지난 8월 취임한 이후 새누리당 원내지도부와 갖는 첫 회동이다. 청와대 측은 김 비서실장을 비롯해 수석비서관 전원이, 당에서는 최경환 원내대표와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 등 원내대표단 의원 1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외견상으로 청와대가 10월 국정감사를 앞두고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여당 의원들을 초청해 의견을 조율하는 모양새지만 실질적으로는 진 전 장관 사퇴로 불거진 기초연금 논란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를 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정기국회 직전 국회 운영위원회와 청와대가 만나는 것은 국회의 관행”이라며 “단순히 식사자리일 뿐”이라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조성완 기자 (csw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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