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송전탑 이틀째 대치, 주민 호흡곤란 이송

스팟뉴스팀

입력 2013.10.03 14:23  수정 2013.10.03 14:33

경찰과 심한 몸싸움 되풀이로 호흡곤란 증세

경남 밀양시 765㎸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며 단식농성을 벌이던 김모 씨(58·여)가 3일 오전 11시 30분께 호흡곤란 증세로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김씨는 경찰 공권력이 투입된 지난 1일부터 공사 현장에서 노숙을 하면서 단식농성을 해왔다. 하지만,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현재 맥박이 잘 안 잡히는 등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씨는 단식농성 중 경찰과 심한 몸싸움을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심한 탈진증상과 함께 호흡곤란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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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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