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섹시한 돈다발 뽀뽀 “최대철 눈 풀렸네”
강예빈의 돈다발 뽀뽀가 화제다.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은 돈 많은 남자에게 시집 가서 신데렐라가 되는 것이 꿈인 허영달 역으로 분하고 있는 강예빈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강예빈은 최근 청담동의 한 단란주점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왕돈(최대철)의 팔짱을 끼고 돈다발을 쥔 채 다양한 몸놀림으로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강예빈은 돈다발을 쥔 채 도발적인 뽀뽀를 날려 최대철을 당황케 했다. 최대철은 강예빈의 기습 뽀뽀에 멍한 표정으로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남자는 만나는 일에는 반드시 돈이라는 조건이 붙는 허영달이 찌질이 왕돈에게 왜 애정공세를 퍼부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예빈은 또 옥타곤 걸 출신다운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대철 눈 풀렸네” “강예빈 돈다발은 어디서 난 거야” “무조건 본방 사수해야겠다”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12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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