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무한도전' 가요제, 17일 임진각에서…"함구령 왜?"


입력 2013.10.14 23:47 수정 2013.10.14 23:57        김명신 기자
무한도전 임진각 가요제 ⓒ MBC

MBC '무한도전'이 올해 가요제 무대를 임진각으로 결정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함구했다.

14일 MBC 측은 '임진각에서 17일 열린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당일 기자회견을 통해 일정을 밝히겠다는 제작진의 입장에 일각에서는 '안전상의 문제'를 꼽고 있다. 과거 가요제를 선보이기에 앞서 장소가 공개돼 곤혹을 치른 가운데 이번에는 신중을 기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에는 하우두유둘(유재석 유희열), 거머리(박명수 프라이머리), 더블플레이(정준하 김C), 형용돈죵(정형돈 지드래곤), 장미하관(노홍철 장미여관), 세븐티핑거스(하하 장기하와 얼굴들), 갑(길 보아) 등 총 7팀이 출격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