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뭉치 지하철 4호선 복구완료, 운행재개

데일리안 =스팟뉴스팀

입력 2013.10.15 11:40  수정 2013.10.15 11:48

10시 37분 경부터 정상운행…시민들 "언제 또 멈춰 설지 몰라"

4호선 운행 차질 여파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 ⓒ연합뉴스

15일 오전 6시 28분경에 멈춰 섰던 오이도 방면 4호선이 복구를 완료하고 운행을 재개했다.

코레일은 10시 37분경에 지하철 복구와 함께 트위터를 통해 불편을 겪은 시민들에게 사과를 하였지만 이미 지난 9월 두 차례 고장으로 많은 시민에게 불편을 끼치고 오늘도 15일 출근길에 멈춰선 4호선에 대해 시민들의 눈총이 따갑다.

코레일 측은 반월역에서 열차가 멈춰서는 사고 발생 직후 코레일은 반월역 상행선을 이용해 하행선 운행도 함께 실시하여 출근길 혼잡을 막으려 하였으나 출근길에 큰 혼잡을 겪었던 시민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따라서 4호선의 잦은 고장에도 불구하고 미리 열차 점검을 철저히 하지 않은 것에 대한 비난은 피해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날 사고의 원인은 사고는 오이도행 전동차가 반월역으로 진입하던 중 집전장치(전동차 윗부분에 연결된 전기선)가 고장 나면서 발생했다고 밝혀졌으며 이에 코레일 측은 사고 수습을 위해 인근 역의 전력 공급을 차단함으로써 지하철 운행에 차질을 빚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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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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