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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또 열애설 부인 "오빠동생이 왜 연인으로 둔갑?"


입력 2013.10.25 15:02 수정 2013.10.25 15:36        김명신 기자
강예원 공식입장 ⓒ 데일리안DB

배우 강예원이 이규창 키노33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사실무근" 입장을 밝혔다.

25일 한 매체는 이들이 지난 여름 지인들의 모임에서 처음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강예원 측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라고 일축했다.

10월 초 태국으로 함께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강예원이 자신의 SNS에 태국 여행 사진을 게재하면서 열애설에 더욱 불을 지폈다.

이에 대해서는 "태국 여행을 간 것은 맞다. 지인들과 모임일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이규창 대표는 가수 싸이 등 스타들의 미국 진출을 도운 콘텐츠 기획자로 유명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번 달만 열애설이 몇건이야", "도대체 사실은 뭐지?", "열애설만 있고 당사자는 없네", "강예빈 강예원 오늘 무슨 날?"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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