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1호, 결국 학벌-직업 버리고 국밥집 CEO 택했다!
짝 여자 1호가 결국 사랑을 택했다.
30일 방송된 SBS '짝'에서 여자 1호가 순대국밥집을 운영하고 있는 남자 2호를 선택해 최종 커플이 되었다.
남자 2호는 최종선택에서 “나에게 진지함을 가르쳐준 여자 1호에게 선물을 주겠다”며 여자 1호에게 선물을 줬고 여자 1호는 “공통점이 하나 없는 우리가 잘 어울릴지 고민했다. 하지만 다른 점이 무엇일지도 궁금했다”며 남자 2호를 선택했다.
남자 2호와 여자 1호는 학벌, 종교, 장거리 연애로 인해 커플이 되기가 쉽지 않아 보였지만 현실 문제를 극복하고 커플이 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남자 1호와 여자 3호도 커플이 돼 이 날 방송에서는 모두 두 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특히 남자 6호는 여자 3호에게 자작시로 진심을 고백해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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