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친구들' 김현중 돌연하차 왜? "윤시윤은..."
배우 김현중이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전격 하차한다.
김현중 측에 따르면 드라마 촬영 스케줄 등 불가피하게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KBS2 새 드라마 '감격시대' 촬영을 위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스케줄 조율 등 어려움이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반면 윤시윤은 잔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시윤은 KBS2 '미래의 선택' 후속인 '총리와 나'에 캐스팅 됐지만 병행할 뜻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김현중 하차라니", "많이 아쉬워요", "드라마 때문에 하차? 아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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