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31일 대구에서 진행된 ‘2013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삼성과 두산의 경기에서 중계 카메라는 시종일관 관중석에서 응원을 펼치던 조명진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남편인 박한이는 7회 승부에 쐐기를 박는 쓰리런 홈런을 터뜨렸고, 곧바로 관중석에 앉아있는 부인과 딸을 향해 세리머니를 펼쳐 눈길을 끌기도 했다.
조명진은 MBC 29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2000년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1년 드라마 '어쩌면 좋아'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호텔리어',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주몽', '뉴하트' 등에 출연했다. 특히 히트작이었던 '선덕여왕'에서는 설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동갑내기인 박한이와는 2006년 5월 지인들과 함께 하는 자리에서 첫 만남을 가진 후 그해 8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3년 여 열애 끝에 2009년 결혼에 골인했고, 특히 '선덕여왕' 촬영 일정을 모두 마치고 결혼식을 올려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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