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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임요환 첫만남 "불꽃튀는 승부욕 속 스파크 튀었다"


입력 2013.11.11 15:45 수정 2013.11.11 15:50        문대현 인턴기자
김가연이 임요환과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SBS '맨발의 친구들' 화면캡처

방송에서 김가연과 임요환의 첫만남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됐다.

10일 방송된 SBS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배우 김가연의 집이 공개되었다. 특히 김가연의 연인인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도 나와 달달한 연인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날 방송에서 김가연은 임요환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임요환과 내가 처음 만났을 때 임요환이 나를 팔꿈치로 찍더라. 나도 열받아서 임요환의 머리끄덩이를 잡았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했다.

이어 김가연은 “임요환과 내가 그러면서 첫 만남때 뭔가가 스파크가 튄 것 같다”고 고백해 많은 솔로들의 부러움을 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가연-임요환 첫 만남 어떤 분위기였길래 머리끄덩이를 잡아?”, “김가연 요리 완전 잘하는 듯. 부럽다.”, “김가연-임요환 결혼은 언제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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