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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다이어트 "섹시 위해 3kg 감량했다 현재 정체기"


입력 2013.11.14 16:51 수정 2013.11.14 17:04        문대현 인턴기자
알리가 다이어트 사실을 공개했다. ⓒ 데일리안 DB

가수 알리가 현재 다이어트를 진행 중이라고 고백했다.

14일 서울 강남구 한국도심공항 내 서울컨벤션에서 열린 ‘2013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알리는 콘서트를 준비하는 과정을 전하며 자신의 다이어트 사실을 공개했다.

알리는 “무대 위에서 여성의 섹시미를 보여주고 싶다. 현재 몸무게 3kg를 감량했는데 정체기다. 마음이 조급해졌다”면서 “공연에서 무대 연출이 아닌 내 몸으로 멋진 무대를 꾸미겠다”고 말해 섹시 공연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2013 더 보컬리스트’는 오는 12월 13~14일 양일 간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며 바비킴, 이정, 알리, 박완규 등이 출연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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