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여신’ 정소림, 볼륨몸매로 시선집중…중2 아들 둔 워킹맘
게임 해설가 겸 VJ 정소림(40)이 과감한 노출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13일 오후 서울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는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열려 전국의 게임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날 진행을 맡은 정소림은 긴 웨이브 머리에 블랙과 골드 스팽글이 조화된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깊게 파인 드레스는 정소림의 풍만한 가슴을 유난히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1973년생인 정소림은 지난 2000년 iTV ‘게임스페셜’로 데뷔했다. 특히 스타크래프트1, 스타크래프트2, 워크래프트3, 서든어택, 스페셜포스, 던전앤파이터, 월드오브 탱크 등 거의 모든 게임 리그에서 능수능란한 진행을 선보여 게임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완벽한 몸매와 미모로 ‘게임 여신’으로 통하지만 현재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아들을 둔 학부모이기도 해 주위를 더욱 놀라게 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3’은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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