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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 원더-효린, MAMA서 환상 듀엣무대 펼친다


입력 2013.11.21 17:29 수정 2013.11.21 20:29        선영욱 넷포터
스티비 원더 ⓒ 현대카드

세계적인 뮤지션 스티비 원더가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MAMA)‘에서 씨스타 멤버 효린과 듀엣 무대를 펼친다.

MAMA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무대에서 스티비 원더는 자신의 히트곡 ‘아이 저스트 콜 투 세이 아이 러브 유(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등을 효린과 함께 부를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듀엣 무대는 소속사 관계자들도 모를 정도로 극비리에 진행했다. 효린이 리허설을 위해 21일 오후 출국했다”고 말했다.

한국의 비욘세로 불리는 효린이 세계적인 팝스타와의 듀엣 무대를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 시상식에 세계적인 스타들이 대거 오는구나” “효린 출세했다” “팝의 전설이 한국의 아이돌과 함게 하다니”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MAMA는 22일 오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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