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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김현중, 의리파 파이터로 변신 "상남자 포스"


입력 2013.11.26 18:31 수정 2013.11.26 18:37        문대현 인턴기자
감격시대 김현중 ⓒ레이앤모

드라마 ‘감격시대’에 출연하는 김현중이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감격시대’ 제작사 측은 드라마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김현중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존의 부드러운 남자의 이미지를 버리고 짧은 머리에 가죽 점퍼를 입고 구릿빛 피부의 얼굴로 무언가를 노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현중 이미지 변신 대박이다”, “예전에 가녀린 이미지는 없네. 멋있다”, “감격시대 본방사수 해야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감격시대’는 ‘예쁜남자’의 후속으로 내년 1월 경 방송될 예정이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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