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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보다 더 충격…톱스타 A도 프로포폴 혐의? "누구?"


입력 2013.11.27 10:05 수정 2013.11.27 10:12        김명신 기자

인기스타 A가 프로포폴 수사 선상에 올랐다는 보도가 이어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7일 스포츠동아는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가 마약류로 지정된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톱스타 A에 대해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검찰은 A는 물론 그 주변인들에 대한 조사를 거의 마친 상태라는 것.

올해 초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연예인 등과 해당 병원 및 관계자들을 상대로 광범위한 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연기자 이승연과 박시연, 장미인애가 적발돼 지난 25일 선고공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 수사 과정에서 A의 혐의가 포착됐고 검찰은 A의 투약 횟수가 상당히 많은 데다 그 의존성 또한 높다고 보고 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더욱이 A는 호의적인 이미지에다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인 만큼 실명이 거론될 경우 그 여파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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