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야', '친구2' 꺾고 박스오피스 1위…뒷심 발휘하나
영화 '결혼전야'가 개봉 후 첫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결혼전야'는 전날 관객 5만916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1일 개봉 후 처음으로 '친구2'를 밀어내고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것. 이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50만9753명이다.
'결혼전야'는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네 커플이 메리지 블루(결혼을 결정한 남녀가 겪는 심리적인 불안 현상)를 경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2009년 '키친'으로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준 홍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강우 김효진 이연희 택연 주지훈 마동석 구잘 이희준 고준희 등이 출연했다.
2위는 '친구2'가 5만8296명를 동원해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5만6634명의 관객을 모은 '헝거게임: 캣칭파이어'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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