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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소치 빛낼 15대 미녀 선정 ‘피겨만 4명’


입력 2013.11.29 22:19 수정 2013.11.29 17:57        데일리안 스포츠 = 전태열 객원기자

러시아 스포츠 매체 선정 15대 미녀에 김연아 포함

다음달 6일 크로아티아 대회서 새 프로그램 선보여

소치를 빛낼 15대 미녀로 선정된 김연아. ⓒ 연합뉴스

'피겨퀸' 김연아(23)가 소치 올림픽이 열리는 러시아 현지에서도 절정의 인기를 과시했다.

러시아 스포츠 매체 ‘올스포츠뉴스’는 27일(현지시간) '소치 올림픽 최고 미녀들'이라는 제목 하에 "대회에 참가하는 85개국 5000여 명 선수들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미녀들을 소개 한다"며 김연아가 포함된 15명의 미녀 선수 리스트를 공개했다.

피겨 스케이팅에서는 김연아를 비롯해 핀란드의 키이라 코르피(25), 이탈리아의 안나 카펠레니(26), 러시아의 엘레나 일리니크(19) 등 4명의 선수들이 꼽혀 눈길을 끌었다. 일본의 아사다 마오(23)는 제외됐다.

특히 이 매체는 이 매체는 김연아가 스케이트를 들고 매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화보를 대표 사진으로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부상을 털고 일어난 김연아는 다음달 6일부터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리는 '골든 스핀 자그레브'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 대회에서 김연아는 새 쇼트 프로그램인 'Send in the Clowns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전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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