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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샘 해밍턴 첫사랑 언급 "마약으로 감옥 수감 중"


입력 2013.11.30 09:53 수정 2013.11.30 10:03        김명신 기자
샘해밍턴 첫사랑_방송캡처

방송인 샘 해밍턴이 첫사랑과 관련해 충격적인 뒷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에서는 4명의 MC들 신동엽, 성시경, 샘 해밍턴, 허지웅의 첫사랑 이야기가 언급됐다.

신동엽은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동창 중에서 정말 궁금했던 친구를 만났는데 어렸을 때 기억이 왜곡된 거였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에 샘 해밍턴은 "내 첫사랑은 중고등학교 때 만난 쌍둥이 중 한 명이었는데 생긴 것도 예쁘고 굉장히 똑똑했다"면서 "졸업 후 연락이 끊겼지만 감방에 들어가 있다는 소식만 들었다. 첫사랑과 친 남동생이 마약으로 감방에 들어가 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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