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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1994' 서유리 쓰레기 첫사랑 등장 "정우 눈빛이..."


입력 2013.11.30 10:20 수정 2013.11.30 10:41        김명신 기자
응답하라1994 서유리_방송캡처

방송인 서유리가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 12화에서 서유리는 쓰레기(정우)의 첫사랑 주경 역으로 출연했다.

쓰레기 첫째 형 결혼식 날 성나정(고아라)과 쓰레기가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면서 본격 멜로를 예고한 가운데 쓰레기의 첫사랑인 주경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나정과 쓰레기 역시 예상못한 첫사랑의 등장에 당황했고 자연스럽지 못한 행동을 보이는 쓰레기의 모습에 나정은 심한 질투를 했다.

첫사랑을 대변하듯 평소 이미지와는 달리 청순한 매력을 발산한 서유리는 정우에게 커피 한 잔을 제안했지만 이내 거절을 당했다. 정우의 마음은 이미 고아라를 향했던 것.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과 관련, 칠봉이(유연석)에 대한 남다른 마음을 확인하는 나정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방송 말미에는 쓰레기와 나정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을 연출해 이들의 멜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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