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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탁재훈 경찰 향응제공 의혹…검찰 “확인된 것 없다”


입력 2013.12.03 15:29 수정 2013.12.19 06:59        이선영 넷포터
이수근(왼쪽)과 탁재훈. ⓒ 데일리안 DB

이수근, 탁재훈의 경찰 향응제공 의혹에 대해 검찰이 “구체적으로 드러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윤재필 부장검사)는 불법도박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수근과 탁재훈이 수사와 관련에 경찰관에게 향응을 제공했다는 첩보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9년 하반기 유명 연예인들의 해외 원정도박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관에게 이수근과 탁재훈이 서울 강남의 한 룸살롱에서 접대하고 금푼을 제공했다는 첩보를 포착했다는 것.

이 같은 사실은 2일 한 매체의 보도로 전해져 다시 한 번 큰 충격을 줬다. 당시 서울지방경찰청은 마카오에서 판돈 1900억원 규모의 원정도박을 벌인 사업가와 연예인 등 수십 명을 적발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혐의를 입증할 만한 내용을 파악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금품 제공은 물론, 경찰관과 함께 성매매를 했는지 여부도 파악 중이다.

한편, 이수근과 탁재훈 측은 이 같은 내용이 알려지자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부인하고 나섰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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