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월 38만원만 내고 YF쏘나다 차주되세요"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은 12월에도 쏘나타, 아반테, K5, K3 등 현대·기아차 주요 차종의 저금리 할부를 지속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는 YF쏘나타, 아반테(법인, 택시 제외)는 36개월 기준 3.0% 저금리로 몰 수 있다. 특히 원금일부 만기상환방식을 이용하면 상환부담까지 낮출 수 있다. 원금일부 만기상환방식은 차량가의 최대 55%를 할부기간 동안 유예한 뒤 만기에 일시 상환하는 상품이다.
예컨대 차량가격이 2635만원인 YF쏘나타 모던을 전액 36개월 원리금균등상환방식으로 살 경우 월 납입금이 76만6290원이이다. 하지만 유예율 55%를 가정하고 원금일부 만기상환방식을 이용하면 월 38만1062원만 내면 된다.
기아차는 K3(쿱 제외), K5(HEV 제외), K5(HEV 제외), K9은 선수금조건 없이 24개월 기준 1.9%, 36개월 기준 2.9%, 48개월 기준 3.9%의 저금리로 구매 가능하다. 스포티지R, 쏘렌토R, 카니발R은 선수금 10% 이상 납입 시 3.9%(12개월 기준) 저금리가 제공된다.
친환경 차량에 대한 조건도 좋다. 현대 YF하이브리드(법인, 택시 제외)와 기아 레이EV는 선수율 15% 이상 시 1.4% 저금리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할부 실행 후 1년 이내 상해사고로 사망할 경우 할부금 잔액 모두 면제해주는 '플러스멤버십'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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