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정동하 결혼, 첫 사랑과 8년 열애 끝에 내년 1월 화촉!
부활의 보컬 정동하가 결혼을 발표했다.
5일 정동하는 자신의 팬사이트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정동하는 “8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기다려주고 응원과 격려를 해주었던 친구와 내년 1월 초에 가족, 지인과의 자리를 가진 후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달려 보고자 합니다. 어느덧 30대 중반. 시간은 참 빠르기만 합니다”라며 피앙세와의 새로운 출발을 예고 했다.
또한 정동하 측 관계자는 “정동하 커플이 오랜 기간 만나온 만큼 신중한 선택을 했으리라 믿는다. 앞으로 같은 길을 걸어갈 두 사람을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며 이들의 앞날에 축복을 부탁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동하 축가는 직접하려나”, “정동하 결혼 축하해요”, “부활 멤버들 다 모이겠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동하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부활의 보컬로 활동하며 빼어난 가창력을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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