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18회 예고, "나 좀 살려줘"…이민호에게 무슨 일?
SBS '상속자들' 18회 예고가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방송 말미에는 18회 예고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차은상(박신혜 분)이 김탄의 아버지 김회장(정동환 분)에게 찾아가 "전 지금도 변함없이 탄이가 좋습니다"라며 당당하게 말했다.
이에 김회장이 호통을 치자 은상은 "만나지 말라하시니까 만나지 않겠습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은상과 억지로 헤어지게 된 탄은 형 김원(최진혁 분)에게 "나 미국 언제가? 나 좀 살려줘"라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특히 차은상이 김탄 앞에 나타나 "안녕 김탄"이라며 두 사람이 재회하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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