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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누나' 이승기, 짐승기 언제 벗나 "외모는 좋은데 쓸모가..."


입력 2013.12.07 13:55 수정 2013.12.07 14:14        김명신 기자
꽃보다 누나 이승기_방송캡처

'꽃보다누나' 이승기의 허당 매력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6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 2화에서는 이승기와 여배우들의 본격적인 터키 이스탄불 여행기가 그려졌다.

특히 터키 팽이의 저주에 빠진 듯, 김희애 등 짐꾼 임무를 망각한 행동이 이어지는 가 하면 환율 계산에 난항을 겪는 등 엉뚱 청년의 매력을 이어갔다.

결국 환전소로 가는 길까지 헤맨 이승기는 한참 뒤에나 호텔에 도착, 기다리다 지친 윤여정은 "쟤가 예쁘긴 하지. 예쁜게 하루이틀이지 애가 별 쓸모가 없네"라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네티즌들은 "이승기 은근 매력남", "순수한 매력이 좋다", "허당에 짐승기 추락이라니, 너무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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