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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김원중, 훈남 도플갱어…"보기만 해도 훈훈"


입력 2013.12.18 18:02 수정 2013.12.18 18:08        부수정 기자
빈지노 김원중 ⓒ 일리네어 레코드

힙합가수 빈지노가 신곡을 공개한 가운데 앨범 표지 모델인 김원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빈지노는 18일 신곡 '달리, 반, 피카소(Dali, Van, Picasso)'를 공개했다.

'달리, 반, 피카소'는 빈지노의 음악에 대한 영감과 열정을 화가 달리, 반 고흐, 피카소의 이름을 빌려 표현한 곡이다.

특히 이번 빈지노의 싱글 앨범 표지는 모델 김원중이 장식했다. 김원중은 얼핏 보면 쌍둥이라고 할 만큼 빈지노와 닮은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1987년생인 김원중은 188cm 훤칠한 키에 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국내 톱모델이다.

2009년 잡지 맵스마인드 모델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7월 아시아모델 최초로 프라다 쇼에 서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도플갱어 같다" "쌍둥이라고 해도 믿겠다" "두 사람 모두 잘 생겼다"라며 호응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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