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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해명 "포토샵 불만 표출, 경솔했다"…무슨말 했길래?


입력 2013.12.19 16:30 수정 2013.12.19 16:36        부수정 기자
박봄 해명 ⓒ 박봄 트위터

걸그룹 2NE1 멤버 박봄이 유닛 봄&하이 앨범 재킷 사진에 불만을 표출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2NE1은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박봄에게 "이하이와 유닛 활동을 하게 됐다. 그런데 트위터에 내 것은 포토샵을 안 해줬다고 했다더라. 해명을 좀 해라"고 말했다.

이에 박봄은 "해명을 잘 해야겠다. 내꺼만 얘기한 거다. 포토샵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고 한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솔했던 것 같다. 말을 자제 해야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봄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렇게 예쁜 사진도 많은데 포토샵을 나만 안 해줬다. 누가 보면 얼굴 큰 줄 알겠다"는 글과 앨범 재킷 사진을 올린 바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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