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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김민율 영어실력 “영어 공부를 얼마나 했길래...”


입력 2013.12.23 09:49 수정 2013.12.23 09:55        문대현 인턴기자
김민율 영어실력. MBC '아빠어디가' 화면 캡처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의 영어실력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 ‘아빠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 특집 마지막 편으로 꾸며졌다.

이 날 방송에서 팀을 나눠 윤후, 성준, 송지욱과 함께 장을 보러 나서게 된 김민율은 생선 가게를 찾던 도중 간판을 보고 “피쉬! 피쉬!”라고 외치며 가게로 향했다.

이어 김민율은 영어에 대한 부담감으로 주문을 못 하던 아이들을 뒤로 한 채 직원에게 “더 피쉬”라고 말하며 당당하게 주문을 해 눈길을 끌었다.

가게 점원이 “하나만 줄까?”라고 영어로 묻자 민율은 단호하게 “노우”라고 말하며 외국인과의 의사소통에 있어 문제가 없음을 나타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민율이 영어 공부 많이 했나보다”, “외국아이들 김 잘 먹는 모습 귀여웠다”, “영어는 조기교육이 중요하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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