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신' 이지훈, 뮤지컬배우 조문경과 내년 결혼
배우 이지훈이 뮤지컬 배우 조문경과 내년 4월 결혼한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지훈은 뮤지컬 배우 조문경과 내년 4월 26일 여의도의 한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 간 열애를 했다.
2004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지훈은 드라마 '직장의 신', 영화 '롤러코스터'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뮤지컬 배우 조문경은 '레베카' '엘리자벳' '모차르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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