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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 소아암 어린이 환자에 3800만원 후원


입력 2013.12.23 11:36 수정 2013.12.23 11:42        이미경 기자

2011년부터 모았던 매년 임직원기부금 기부

한국증권금융은 23일 오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백혈병어린이재단에 임직원기부금 38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증권금융은 소아암 어린이의 완치를 기원하며 2011년부터 모았던 매년 임직원기부금을 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해왔다

박재식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올해도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비 후원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 한다"며 "아이들에게 밝은 웃음을 되찾아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증권금융은 최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과 임직원 20여명이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5가구에 1300여장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1000만원을 전달한데 이어 6일에는 '지구촌사랑나눔 무료급식소'에서 임직원 20여명이 200포기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500만원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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