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미스코리아’ 깜짝 변신…치마 벗어던지며 섹시미 과시

제시카가 미스코리아 무대를 완벽 재현했다. (해당 영상 캡처)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섹시한 미스코리아로 변신했다.

22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소녀시대 단독 콘서트에서 제시카는 선배 가수 이효리의 ‘미스코리아’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제시카는 노래와 퍼포먼스는 물론 파격적인 수영복 의상을 선보여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초반엔 긴 롱드레스로 등장하더니 후반부 들어 치마를 벗어 던지는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수영복 몸매를 과감히 드러냈다.

육감적이고 매끈한 몸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낼 정도. 이효리조차 하지 못한 수영복 차림을 선보이면서 현장의 관객들은 그야말로 초토화됐다.

이효리의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진정한 미스코리아 등극” “너무 섹시해서 코피 날 정도” “콘서트 정말 가고 싶다” “TV에서는 볼 수 없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가 마련한 콘서트 ‘SM타운 위크’는 21일 샤이니, 22일 소녀시대에 이어 24일과 25일 에프엑스 & 엑소, 26일과 27일은 동방신기, 28일과 29일은 슈퍼주니어 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