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배용준 연인 구소희 일상 포착 “모델 뺨치는 몸매”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가 배용준 연인 구소희 씨의 일상을 포착해 단독 공개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구소희 씨는 홀로 마트에서 장을 볼 정도로 주변 신경을 쓰지 않는 일반인이다. 하지만 키 170cm의 늘씬한 몸매와 연예인급 외모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소영 씨의 한 지인은 ‘디스패치’를 통해 “지난해 중매로 결혼을 했고, 3개월 만에 헤어졌다. 구자균 부회장의 딸 사랑이 대단하다. 주말마다 딸과 함께 레포츠를 즐길 정도로 돈독하다. 그런 딸이 다시 사랑을 시작하니 신중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편, 배용준과 구소희 씨의 열애는 한류스타와 재벌가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구소희 씨는 LS그룹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로 뉴욕시라큐스대 마케팅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LS 주식 12만 8639주의 평가액으로 따지면 약 10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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