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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씨엘, '나쁜 자매들'의 화끈한 콜라보레이션 '후끈!'


입력 2013.12.30 09:40 수정 2013.12.30 09:47        문대현 인턴기자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 SBS '가요대전' 화면 캡처

이효리와 씨엘이 합동무대를 펼쳤다.

29일 생방송된 SBS ‘가요대전’에서 이효리와 씨엘은 각각 본인의 ‘배드 걸스’와 ‘나쁜 기집애’를 편곡해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당대 최고의 섹시 아이콘답게 화끈하고도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드걸스’ 무대에서 이효리와 씨엘은 서부영화의 한 장면처럼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한 채 무대에 오르며 카리스마를 분출했다.

이어진 ‘나쁜 기집애’ 무대에서는 이효리와 씨엘 모두 가슴 라인을 강조하는 섹시한 상의를 입은 채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여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효리와 씨엘의 합동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이효리 씨엘 최고의 무대였다”, “이효리 씨엘 둘이 따로 팀 만들어도 될 듯”, “이효리 씨엘 정말 섹시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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