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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밀회' 출연…20대 남배우와 '격정-짜릿' 멜로


입력 2013.12.31 11:09 수정 2013.12.31 11:15        부수정 기자
김희애 '밀회' ⓒ 데일리안 DB

배우 김희애가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 출연을 확정지었다.

드라마 관계자는 31일 "김희애가 '밀회'에 출연한다"면서 "김희애와 함께 호흡을 맞출 20대 남자배우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밝혔다.

'밀회'는 40대 여자와 20대 초반 남자의 격정적이고 짜릿한 로맨스를 담아낼 작품.

김희애는 여자 주인공 오혜원 역을 맡아 피아노 천재 이선재와 사랑에 빠진다. 교양과 유머를 갖춘 혜원은 서한예술재단 기획실장으로 상류사회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밀회'는 JTBC '아내의 자격'의 안판석 PD와 정성주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내년 3월 첫 방송 예정.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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