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대기실 포착 “황홀한 여신 자태, 대상 수상자의 품격”

이보영 대기실 포착. ⓒ 필립스

배우 이보영의 대기실 사진이 화제다.

이보영은 지난들 31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3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시상식 후 이보영은 대기실에서 찍은 인증샷도 공개했는데, 대상의 품격에 걸맞은 아름다운 미모가 다시금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보영은 이날 한 쪽 어깨가 드러나 몸을 감싸는 듯한 느낌의 드레스와 우아한 웨이브 머리로 여신 자태를 뽐냈다. 특히 특유의 지적인 이미지는 감히 다가서기 힘든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홀한 여신 자태다” “대상 받을 만하네” “정말 우아하다는 말이 뭔지 이제야 알겠다” “갈수록 예뻐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