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0시 30분경 강원 춘천의 세탁업체 창고에서 불이 난데 이어 대전 문평동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은 춘천 화재 사고 현장 ⓒ연합뉴스
2일 대전 문평동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13분경 대전 대덕구 문평동의 한 인조대리석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즉시차량 20여대와 인력 75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으나 현재까지 진화되지 않은 상태다. 특히 화재 현장에 인화물질이 많아 불길이 크게 확산돼 진화작업이 어려워진 것으로 보인다.
해당 공장 바로 옆에 제지공장이 존재해 불길이 번지지 않도록 조치한 결과 제지공장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으며 경찰 측은 진화작업이 마무리되는 즉시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전 0시 30분께 강원 춘천의 한 세탁업체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창고 2동이 불에 타고 95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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