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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파비앙, 외모만 프랑스인? "이 남자 정체가..."


입력 2014.01.04 09:36 수정 2014.01.04 09:46        김명신 기자
나혼자산다 파비앙_방송캡처

프랑스 청년 파비앙의 남다른 한국 사랑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 외국인 싱글남 파비앙의 일상을 공개했다.

자취방에서 홀로 된장찌개와 밥을 먹은 그는 모델 촬영 후엔 부대찌개를 맛있게 해치웠다. 이후 태권도장으로 향하더니 이후 대중목욕탕으로 이동해 때를 밀었다.

저녁에는 프랑스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복분자주와 함께 배달시킨 피자를 먹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한국에서 인정받는 배우가 되고 싶다"면서 "롤모델? 내가 외국인들에 롤모델이 되고 싶다"고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네티즌들은 "드라마에 나온 파비앙이구나", "프랑스인이었네", "한국말 정말 잘하고 목욕탕 신 대박이었다", "앞으로 활동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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