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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이휘재, 성유리 연예인 전남친 언급 "세상 참 좁다"


입력 2014.01.07 09:49 수정 2014.01.07 16:37        부수정 기자
'힐링캠프' 이휘재 성유리_방송 캡처

방송인 이휘재가 배우 성유리의 과거 연애사를 폭로했다.

이휘재는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김제동에게 "제동아, 너 뭐하니. 이렇게 좋은 여자가 있는데"라며 성유리를 칭찬했다.

이에 성유리는 "싫다"라며 단호하게 거절했고 이휘재는 "그래. 성유리가 과거에 만났던 남자들이 김제동과는 스타일이 전혀 다르다"라고 말해 성유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휘재는 "한 번은 성유리의 전 남친이었던 남자 후배랑 밥을 먹는데 그 후배가 갑자기 휴대전화를 갖고 밖으로 나가려고 했다. 누구랑 통화를 하겠다고 나가는데 내가 붙잡았다.'야, 유리 지금 라디오 하고 있어'라고 하자 그 친구가 얼어 붙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성유리는 당황해 말을 잃었다.

이어 이휘재는 "내가 느낀건데 세상이 정말 좁다"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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