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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10회 정윤기, 전지현에게 독설 "미친 존재감"


입력 2014.01.17 10:48 수정 2014.01.17 12:56        부수정 기자
'별에서 온 그대' 10회 정윤기_방송 캡처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0회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10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가 정윤기를 찾아가 명품 가방을 팔려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천송이가 "반값에 내놓을게. 내가 들었다고 하면 다들 환장하고 사갈 걸?"이라고 하자 정윤기는 "천송이가 안 들었다고 해야 살 것 같은데"라고 답했다.

정윤기는 이어 "불우이웃은 너 아냐? 청담동 건물 급하게 내놓은 거 다 소문났어"라며 "명품 다 가져가고 거기에 돈 더 얹어 줄테니 다신 가게에 찾아오지 말라"고 독설을 퍼부어 존재감을 과시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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