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10세 연하 여친 '미연이' 포착…연예인급 청순 미모
배우 곽도원의 일반인 여자친구가 포착됐다.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언론시사회에서 열애 사실을 고백한 곽도원의 소식을 전했다.
이날 제작진은 지난해 영화 '관상' 시사회에서 여자친구와 손을 잡고 나타난 곽도원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곽도원은 여자친구와 다정히 앉아 영화를 관람했다.
영상에 포착된 곽도원의 여자친구는 모자치크 처리가 됐지만 날씬한 몸매와 긴 생머리로 청순한 외모를 가늠케 했다.
곽도원은 지난 13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언론시사회 중 "나도 지금 사랑을 하고 있다. 영화 보고 반성 많이했다. 미연아! 사랑한다"고 외쳐 환호를 받았다.
곽도원의 여자친구는 열 살 연하의 평범한 회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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