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속살 그대로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
유인나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가 차승원, 장현성 등 중견 연기자들을 대거 영입하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일 YG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차승원, 장현성, 임예진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YG 소속의 유인나에게도 눈길이 가고 있다.
유인나는 지난해 10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소박하면서도 다소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유인나의 드레스는 노출을 최대한 자제하면서도 시스루룩이라 속살이 그대로 비친 것.
한편, 유인나는 현재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 중이며, KBS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의 DJ를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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