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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관상 "도화살 강해…마음만 먹으면 남자 세 명도 거뜬"


입력 2014.01.23 15:48 수정 2014.01.23 15:54        부수정 기자
안선영 관상_방송 캡처

방송인 안선영의 관상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채널A 2부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미용실'에서 안선영은 출연진 중 바람둥이 관상 2위로 선정됐다.

이날 관상전문가는 "안선영은 신혼임을 배려한다고 해도 도화살이 강하고 끼, 교태, 아양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자 3명은 쉽게 만날 수 있는 상"이라며 "눈빛에도 도화의 기운이 있어 남자 없이 못 산다"고 덧붙였다.

이에 안선영은 "여보 긴장해"라고 남편에게 영상 메시지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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