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봉하마을 방문…'변호인' 고 노무현 묘소 참배
영화 '변호인'의 주인공 송강호가 봉하마을에 깜짝 방문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했다.
변호인 주역들의 노 전 대통령 묘소 참배는 한 트위터 이용자(@u_he***)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해 알려졌다.
이 사용자는 “송강호하고 변호인 팀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묘소에 참배 왔네요”라는 글로 사진을 설명했다.
사진을 보면 송강호와 김경수 봉하 사업본부장이 나란히 걷는 모습이 담겨 있다. 왼쪽 옆으로 최 대표와 이병완 노무현재단 이사장, 이 이사장 바로 뒤에 곽도원의 모습이 보인다.
한편, 송강호가 주연한 영화 ‘변호인’은 노 전 대통령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최근 관객 1000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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