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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영 등 국화문신, 고혹 성숙미 물씬 "이젠 성인 연기자"


입력 2014.01.28 15:46 수정 2014.01.28 15:53        부수정 기자
주다영 등문신_방송 캡처
아역배우 주다영의 국화 문신이 뒤늦게 화제다.

2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4회에서는 가야(주다영/임수향)와 아오끼(윤현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가야의 어린시절을 연기한 주다영은 목욕신에서 등에 새겨진 국화 문신을 드러냈다. 특히 아역배우 같지 않은 고혹미와 성숙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주다영은 국화 문신을 위해 2시간에 걸쳐 분장을 했다. 제작진은 "아역 배우인 주다영이 등문신을 통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며 "이제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할 준비를 마쳤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극 중 창이의 아역으로 데뷔한 주다영은 드라마 '대왕세종', '추노', '거상김만덕'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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