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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MC 이유비 아찔 드레스 'Let it go' 가창력은 찌릿


입력 2014.02.02 17:22 수정 2014.02.02 17:33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이유비는 아찔한 미니드레스를 입고 애니매이션 '겨울왕국'의 OST 'Let it go'를 열창했다. ⓒ SBS

배우 이유비가 '인기가요' 새 MC 신고식으로 'Let it go'를 열창하며 성악 전공자다운 가창력을 과시했다.

이유비는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 MC로 첫 인사를 건넸다.

아찔한 미니드레스를 입고 애니매이션 '겨울왕국'의 OST 'Let it go'를 열창했다. 이화여대 성악과 출신으로 알려진 이유비는 이날도 어김없이 훌륭한 가창력으로 이목을 끌어당겼다.

이유비는 배우 이현우와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 뒤를 이어 '인기가요' MC를 맡았다. 가요 시상식 MC와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준 이유비는 최근 SBS ‘인기가요’ 새 MC로 발탁됐다.

'인기가요' MC 광희, 스페셜 MC 임시완과 함께 나란히 선 이유비는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것“이라는 각오도 전했다. 오는 16일 방송부터는 그룹 엑소의 수호와 백현이 가세한다.

이유비는 연기자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한 이유비는 지난 2012년 KBS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 주인공 강마루(송중기 분)의 여동생 강초코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이어 MBC ‘구가의 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성장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동방신기 레인보우블랙 B1A4 걸스데이 코요태 달샤벳 하우스룰즈 스피카 김소정 딕펑스 갓세븐 허니핑거식스 AOA 등이 출연했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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